fjrigjwwe9r0travel:travel1 창덕궁은 태종 5년(1405) 이궁(離宮)으로 창건되었으며,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때에 다시 짓고 고종 2년(1865) 경복궁이 중건될 때까지 법궁(法宮)으로 사용되었다. 굴곡이 많은 경사진 지형을 이용하여 자연과 적절히 조화된 건물배치를 이루고 있다. 특히 후원에는 각양각색의 정자와 수만 그루의 수목과 화초가 가꾸어져 자연의 조화를 중시하는 한국 전통 정원의 특색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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